작성일 : 2018-05-20 16:24 / 조회 : 13,568
[2018년] 내년 전국 37개 의대 모집에서 수시전형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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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37개 의대 모집에서 수시전형 대폭 증가 ☞기사보기(18/5/18 머니투데이)


올해 치러질 2019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수시 인원이 대폭 증가한다는 기사입니다.

그러나 아래 표에도 나오듯 수시 인원이 대폭 증가한다기 보단,
의대 전체의 모집인원이 증가한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19학년도 의대 정원은 37개 대학 2972명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이는 의대 편입(의전원→의대 과정에서 발생) 인원이 학부생 인원으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2019학년도 전국 의대 모집 정원입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의대 모집총원은 394명이나 증가합니다. 
그 중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선발 인원은 작년에 비해 137명 증가했고,
비율로 보더라도 41.3 -> 43.9 % 로 증가했으니, 확실히 학종의 비중이 커진 것은 맞습니다. 

모집인원의 증가는 합격 가능성 또한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학교가 대부분인 만큼 
수능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편입이 없어졌으니 편입을 준비하던 대학생은 다시 수능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의대 정원은 늘었지만, 의대의 정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따라서 재학생들은 가급적 좁은 정시를 피하는 것이 좋고,
그럴려면 학종의 바탕이 되는 내신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일정에서 지원학교의 대학별고사(논술,면접)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선발 전형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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